의성 토종마늘마을과 예천 회룡포마을이 2018년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 두 지역은 지역 특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대도시 직거래장터와 생산, 제조, 체험, 관광까지 6차산업을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올해 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국비예산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경북도에서는 상사업비 5천만원을 지급한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가 지속적인 정보화마을 활성화 정책의 결과라고 보고 올해에는 도 일자리청년정책관실과 협업, 그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